노르웨이항공(DY)이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에 따라 공급을 15% 감축한다. 3월 중순~6월 중순 3,000편의 운항을 취소한다.
상당수 직원의 감원도 발표했다. 항공사 관계자는 "지상직, 사무직, 승무원 해고와 관련해 노조와 공식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요한 인프라인 항공산업의 보호를 위한 정부의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음기사 : UPS, 신임 CEO '캐롤 토메' 선임
이전기사 : 해수부 “코로나19” 확진자 20명으로 급증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