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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위해 에어인디아 명칭 변경 허용

기사승인 [0호] 2019.10.23  14: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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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정부는 에어인디아(AI)의 원활한 민영화를 위해 지분 전량 매각 및 명칭 변경을 허용할 계획이다. 인도정부는 2018년 실패한 민영화 당시 입찰에 참여한 후보들에게 3년 이상 에어인디아 명칭 유지를 요구했다.

이번에 명칭 유지 조건을 폐기함으로써 에이인디아를 다른 항공사와 합병하는 길을 열었다. 원활한 매각을 위해 정부가 보유한 모든 지분도 매각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정부가 24%의 지분은 계속 보유하고 나머지 76% 지분만 매각할 방침이었다. 또한 인도정부는 원활한 매각을 위해 에어인디아의 부채도 줄였다. 총 부채 5,800억 루피(82억 달러)의 절반 가량을 특수목적법인 에어인디아 에셋 홀딩에 이전했다. 이 항공사 지분 매각 절차는 올해 11월부터 시작 예정이다.

한편 이 항공사 매각절차가 다가옴에 따라 국영 정유회사인 인도석유, 바랏석유, 힌두스탄 석유에 부채상환 연기가 결정했다. 정유사들은 10월 18일까지 모든 부채의 상환을 요구하며 상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연료 공급을 중단한다는 최후통첩을 항공사에 통보했다. 그러나 에어인디아가 사전 협의된 일정에 따라 부채를 상환하겠다고 요청함에 따라 계속 연료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이 항공사는 국영정유사들에 500억 루피(7억 500만 달러)의 부채를 지고 있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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