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 경유 중남미지역 이원구간도 강화
LATAM항공의 화물부문이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FRA)와 마이애미(MIA)노선에 화물노선을 개설했다. 주2편으로 투입 기재는 ‘B767F’.
이 항공사가 유럽과 미국노선에 화물기를 투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에서 주로 의약품, 자동차부품, 전자제품을 기적한다는 방침이다. 또 마이애미를 경유해 리마, 보고타,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에 대한 이원구간 접속 서비스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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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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