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운영사인 코스코쉬핑터미널(CSP)의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량이 전년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물동량 증가에도 작년 순이익은 7.1% 감소한 2억 7,270만 달러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2.7% 증가한 10억 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처리한 컨테이너 화물은 1억 2,378만 TEU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중국 본토 항만 물동량은 3.4% 증가한 9,579만 TEU로 집계됐다. 전체 물동량의 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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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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