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87-800’ 여객기로 20t 적재해 운행

콜롬비아 국적 항공사인 ‘아비앙카(AV)’도 최근 ‘여객기 화물 전세편’ 운항을 본격화했다.

27일 이 항공사는 ‘B787-800’ 여객기로 20t을 콜롬비아에서 뉴욕(JFK)까지 운송했다. 승객은 일체 태우지 않았다. 한편 이 항공사는 현재 ‘A330-200F’ 화물기 6대를 운항 중이다. 또 이 항공사의 자회사이자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로유니온(6R)’도 ‘A300-600’ 3대, ‘B767-200’ 2대를 각각 운항 중이다. 주요 남미 동시와 댈러스를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마이애미, 마드리드, 브뤼셀을 각각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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