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FRA노선...전세편 수요에 적극 대응

유나이티드항공(UA)이 대성양노선에서 주 40편의 ‘여객기를 통한 화물 전세편’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지난 19일부터 ‘B777’과 ‘B787’ 여객기를 통해 시카고(ORD)와 프랑크푸르트(FRA)노선을 본격 운항하기 시작했다. 이 항공사는 전세편 수요에 따라 주당 약 40편 정도를 이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향후 추가적인 수요에 따라 대상 지역과 편수를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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