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에 이은 세계 3번째 센터

DB쉥커가 최근 캐나다에서 포르쉐자동차의 부품물류센터 운영을 전담하게 됐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이 회사는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도 포르쉐자동차 부품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캐나다의 새로운 물류센터(PDC)는 총 1만 6,300㎡ 규모로 테스트 자동차 보관시설을 비롯해 브랜드와 기술혁신을 소개하는 ‘포르쉐 클래식 카페’ 등도 갖추게 된다. 이 물류센터를 통해 쉥커는 부품의 보관, 재고관리, 포장, 캐나다 국내배송 등을 전담하게 된다. 운영 초기 연간 약 28만 2,000건의 오더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