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도 선진그룹은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그룹사인 선진로지스틱스이 경우 지난해까지 4년 연속으로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노인들에게 지원했다. 이 회사는 내부 온라인 마켓으로 모은 수익금으로 아름다운 가계의 생필품을 노인들에게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연탄 나눔 봉사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했다. 선진 SCM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으로 연탄 2,000장을 구매해 광주시 광산구 남산동의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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