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트랜스컨테이너가 올해 누적 실적을 발표했다. 9월까지 순이익 104억 2,600만 루블(1,914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이 전년대비 68.3% 급증했다. 매출액은 623억 3,900만 루블(1조 1,464억 원)로 13.9% 증가로 나타났다.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를 포괄한 영업비용은 5% 증가했다. 비용관리, 화물 증가, 화차 회전율 개선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올해 9월 30일 기준 이 회사의 총 자산은 665억 7,300만 루블, 부채는 110억 9,700만 루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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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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