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발은 여전히 운임 하락세 이어가
지난 9월 말 기준 상하이에서 유럽에 대한 항공운임은 전주대비 4.7%가 상승한 2.43달러/kg, 미주노선도 4%가 상승한 3.13달러/kg를 나타냈다. 이에따라 세계 항공화물 시장이 반등세로 돌아선 것으로 확인됐다.
홍콩에서 발표하는 ‘TAC 항공운임지수’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하지만 홍콩발 기준으로는 유럽이 전주대비 1.5%가 떨어진 2.55달러/kg, 미국이 1.5% 감소한 3.37달러/kg로 상하이발과는 대조된 상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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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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