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일본 주요 공항의 항공화물 처리실적이 대부분 감소했다. 오사카공항(KIX)만 2.17배 증가한 6만 3,995t을 나타냈다. 이는 2018년에 오사카공항이 태풍으로 운영이 중단된데 따른 반등효과다. 재작년 9월과 비교해서는 0.4% 감소했다.
나리타공항(NRT)은 8.3% 감소한 17만 5,221t, 하네다공항(HND)도 14.7% 감소한 4만 6,828t, 나고야공항(NGO)은 38.6%가 감소한 1만 4,241t, 오키나와 나하공항(OKA)은 18.6% 감소한 7,722t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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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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