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V는 24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신임 회장에 토마스 글렌보르그(Thomas Plenborg)를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요르겐 물러(Jorgen Moller)를 선출했다. 쿠르트 라센(Kurt Larsen) 전임 회장은 회장과 이사직을 사임했다. 또 판알피나 합병에 따라 그룹의 명칭도 ‘DSV’에서 ‘DSV 판알피나’로 공식 변경됐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