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구본환)가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핵심과업 중 하나인 제4활주로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인천공항 제4활주로 첨단 계기착륙시설 구축사업을 착수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4조 2,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추가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등이 핵심이다. 또한 4활주로 신설을 통해 시간당 운항횟수가 현재 90회에서 100회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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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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