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EK) 화물부문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공항 최고의 화물항공사로 선정됐다. 쿠알라룸푸르에 본사를 둔 화물지상조업사 ‘MAB카고’는 이 항공사의 지난해 화물 처리량이 전년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EK는 ‘A380’ 및 ‘B777’ 여객벨리를 통해 말레이시아 화물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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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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