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중펠레파스항에 세계 최대규모 컨테이너선인 MSC의 2만 3,000TEU급 선박이 기항했다.

이에 따라 이 항만은 세계 최대규모 선박 기항 기록을 3번이나 스스로 경신하게 됐다. 최근 초대형 선박이 잇달아 발주되면서 탄중펠레파스항 터미널(PTP)도 이들 선박을 수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작업을 꾸준하게 추진해 왔다. 머스크터미널과 APM터미널의 합작 형태인 PTP는 연간 최대 1,250만 TEU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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