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 한창수)이 국내 최초로 전용 자동수하물 위탁 서비스 존을 운영한다.

이 항공사는 8월 2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인천공항공사와 해당 서비스의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서비스는 승객들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체크인이나 C존에 배치된 셀프체크인 기기를 통해 탑승수속을 마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수하물위탁 기기에 탑승권을 인식한 후 수하물 태그를 발급받아 직원을 거치지 않고 승객이 직접 수하물을 위탁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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